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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illete
【서평】

『혼자공부하는첫프로그래밍with파이썬 』

by 아딜렛 2024. 4. 28.

1)도서명: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with 파이썬]-개정판

 

베타리딩에 참여했던 도서로 이번에 개정판으로 새로 출간된 책이다.

혼공시리즈는 필자와 같은 비전공자 특히나 문과생 출신의 깜깜이들에게 천천히 흥미를 잃지 않고 코드를 따라할수 있는  IT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특히 『혼자 공부하는 첫프로그래밍 with 파이썬 』은 아예 프로그래밍이 처음이다. 혹은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알맞은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혼공 시리즈도 매우 퀄이 좋다.)

 

 

   일단 이 책을 공부할때 의지박약에 완주가 어려울 경우 일단 1년에 2번정도 열리는 혼공단에 들어가기를 추천한다.

혼공단 들어가면 4주~6주 정도 매주 진도표가 나오고 같은 그룹에 있는 사람들이 열공하는 모습을 매주 확인하게 되면서

알수 없는 경쟁의식+ 같이 공부하자! 동료의식+ 혼공족장님의 숙제 피드백을 받으면서 책한권을 완주하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개인적으로 혼공책 할때 혼공단 프로그램의 덕을 많이 봐서 꼭 홍보하고 싶었다.)

 

 

 

   일단 『혼자공부하는첫프로그래밍with파이썬 』 책은 참 친절하다.  손코딩 부분을 따라서 코딩을 하고 실행결과를 책과 비교하면서 지금 맞게 따라가고있는지 바로 바로 알수 있다. 초심자= a.k.a 비전공자는 눈뜨고 한자한자 따라하기 바빠서 줄글로 줄줄 써놓은 설명 잘 이해하기 어렵다. 손코딩 -> 실행결과 확인-> 뜻 풀이 이 순서로 되어있어서 긴 줄글로 되어있는 코딩책보다 이해도 빠르고 따라가기가 쉽다. 코드 따라 치는것도 힘들때인데 많은 부연설명보다는 직접 실행하고 연습할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다.

따라하기 쉬워서  코딩하는 데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책이다.

 

  정신없이 따라 치다보면 어느새 마무리챕터에 진입한다. 

코딩은 손으로 하는거라고 그래서 줄글도 잘 안읽고 진도를 빨리 빼려는 성향이어서 내용정리가 되어있는 책을 좋아하는데 마무리에 핵심포인트로 앞의 내용을 꼭꼭 짚어주어서 정리할때 편하다.

그리고 확인 문제가 앞에서 했던 내용들을 반복 확인+ 살짝 변형해서 코드 뜻을 다시금 상기 시켜주어서 1단원을 마무리할때 해당 단원에서 어떤걸 중점적으로 다루었는지 되새길때 좋았다. 

 

   혼공 시리즈의 최고 장점은 혼공 노트이다. 책 기본 개념을 다 정리해둔 암기 노트같이 생긴 필살기라고 본다.

비전공자라 뜻도 모르고 책 읽으면서 눈물 흘리는 날이 많았다. 혼공 용어노트에서 기본 개념, 책에서 다루는 내용중에서 다시 읽어봐야할 부분들 다 정리되어있다. (물론 외울 필요는 없다고한다. )

물론 책에 다 나온 내용 정리해둔 노트이지만 뜻도 모르고 수업듣고 코드 치던 과거와는 다른 내일의 나를 만들어준다.

『혼자공부하는첫프로그래밍with파이썬 』 일단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에게 제일 추천한다.

 

-소스코드가 뭔지도 모르던 까막눈이 코드 보면서 "이게 이 뜻으로 쓰인 내용이구나"를 배우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

-조금 내용이 어려운 부분은 여러가지 그림를 통해 풀어서 설명해준다. 

 

대게 책으로 배우기 어려울 때 인강을 찾아서 먼길을 떠난다. 잘 모르는 분야의 인강을 찾는것은 더욱더 어렵고 고되다. 손코딩 따라하고 실행결과 확인하고 밑에 해설+설명 읽으면 이해가 잘 된다. 인강 찾아 삼만리 안가도 된다.

 

 

"한빛미디어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